대전·충남 대전시, 저소득층 대상 금융 및 복지관련 통합서비스 인기 -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1주년 맞아 -
페이지 정보
본문
대전광역시 공식 로고 ⓒ대전광역시청
대전시가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금융 및 복지 관련 통합서비스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는 다중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채무조정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신청 등을 지원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필요서류 구비 및 신청 발급비용 등을 지원하고, 공단 및 법원 동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개소 이후 이날 현재까지 1,0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대전지역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또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문제외 일자리, 의료 및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5개 자치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LH 등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서민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는 대전신용보증재단 사옥(중구 중앙로 116) 3층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내에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하나미소금융재단 △하나희망금융플라자와 함께 위치하여 원스톱으로 금융관련 상담 및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42-380-3836~8),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reivianjeon@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