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초등책놀이지도사 동아리 '북적북적' 본격 활동 준비 읍상리주민협의체, 6~8월 '초등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교육' 운영해 자격증 취득 주민 모여, 동아리 '북적북적'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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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초등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 주민을 중심으로 동아리 '북적북적'이 결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횡성군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추진 중인 읍상리 주민협의체는 횡성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지난달까지 '초등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최근 이를 통해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동아리 '북적북적'을 만들어 월 1회 정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읍상리 주민협의체에서는 아직 실습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수준 높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춘식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체적인 활동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과 마을이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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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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