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후준비 고민이라면! 서울시, 중장년 위한 '노후준비 콘서트' 개최 부동산·연금·세무 등 노후 설계에 필요한 재무 정보 제공,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매월 1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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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민의 노후준비 현황을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층의 재무 노후준비지수(53.62점)는 비재무 노후준비지수(57.71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협력해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구성된 '노후준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부동산·세무·연금 등 노후 재무 설계에 중요한 주요 영역별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다.
'노후 준비 콘서트' 는 노후 준비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50플러스포털에서 온·오프라인 특강을 각각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은 "100세 시대,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시기에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KB 국민은행과 손잡고 전문가와 함께 하는 특강을 기획했다."며 "중장년세대가 이번 기회로 노후 빈곤을 예방하는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시작하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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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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