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흥업면새마을회, 추석맞이 떡꾸러미 나눔 봉사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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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 새마을회 회원 20명은 지난 6일 흥업다목적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떡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석맞이 떡꾸러미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청귤청과 함께 송편, 절편, 요구르트, 구운계란 등 다양한 간식거리로 준비됐다.
완성된 떡꾸러미 100세트는 각 리별 새마을회원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연섭 흥업면장은 "관내 어려운 가구에게 항상 따뜻한 명절을 선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업면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음식꾸러미를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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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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