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식 문화 체험 공간 ‘철원 米술관’운영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아트워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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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개장과 함께 '철원 米술관'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철원 米술관'은 철원의 오대쌀과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음식들과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철원 오대쌀을 소재로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철원 米술관'은 컨테이너 2개 동의 2층 건물로 1층은 오대꽃밥 Zone, 2층은 음식예술 갤러리 Zone으로 구성, 교육을 수료한 쌀큐레이터들이 운영과 해설을 담당한다.
오대꽃밥 Zone에는 오대쌀을 주인공으로 개발한 밥과 반상, 과자와 음료 등의 오대꽃밥 이미지가 사진작품으로 전시돼 있고, 철원 오대햅쌀을 자동판매기로 구매할 수 있다.
음식예술 갤러리 Zone은 ‘맛이 예술인 철원 맛집 음식’을 주제로 지역 예술가들의 글과 그림, 사진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米술관' 개관으로 철원의 대표 브랜드 오대쌀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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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필기자
nazo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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