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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인천시, 무형문화재에게 전통문화예술 교육 기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하반기 '전통 온, 시민 전통문화예술 교육'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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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15 18:13:49 입력 22-09-15 14:55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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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다음 달 4일부터 8주간 2022년 하반기 시민 대상 '전통 온, 전통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멋과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총 9종목의 기능 수업 강좌가 개설되며 각 강좌 당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 연주 및 제작,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종목별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통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천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방문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강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8주 간, 주 1회(총 8회)씩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각 공방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수강생 부담)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하반기 시민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광역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거나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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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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