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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 운영 9월 16일~10월 19일까지 종합체육관 지하 주차장 | 매주 월·수 주 2회, 4시간 운영(10~12시, 13~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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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16 14:23:19 입력 22-09-16 13:27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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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동시에 가능한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는 명절 이후 예상되는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모든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가 무료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16일~다음달 19일까지 종합체육관 지하주차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4시간(10~12시, 13~15시)이다. 단, 16일과 다음 달 3일(개천절), 다음 달 10일(대체공휴일)도 운영된다.

    한편, 시는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관리하고자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PCR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달 초에는 노인요양시설 62개소 종사자가 4회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6,372개를 배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역대책추진단(033-737-2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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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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