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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광역자활센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보건복지부, 전문 평가 위원 선정하여 14개 광역센터 평가 - - 컨설팅, 취‧창업, 교육, 홍보 등 사회적경제 영역 고르게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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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22 16:59:32 입력 22-09-22 16:52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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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14 광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부터 올해까지 4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올해 예산으로 추가 운영비 200 원을 성과급으로 받는다. 

    '광역자활센터 평가'는 평가를 통해 책임성 강화  광역자활센터의 업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고 있고평가 항목은 지역자활 지원  4 영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가에서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컨설팅지원, 취·창업 자원연계, , 홍보,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컨설팅 지원은 전년도 사업평가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의 수립취창업 자원연계 영역에서는 취업박람회  지역자원을 연계해지역자활센터 취창업을 적극 지원 노력교육지원은 교육지원 과정과 흐름도가 명확하고 현장적용도 반영홍보에서는 전북도민에게 자활사업 홍보 강화 등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에서는 영농사업이 발달한 전북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영농사업발굴과 혁신도시내 공공기관과 협력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했다고 평가됐고사회적경제 영역에서는 사회가치 실현재능기부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도는 앞으로도 행정지원과  자활기금 운용을 통해 광역 자활사업을 주력사업기금사업지역자원연계사업  영역별로 집중해 지속 발전과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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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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