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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 12곳 신규 지정 - 이번 12곳 신규 지정 포함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총 28곳 지정 - - 서류심사, 현장실사, 지정심사위원회 심사 통해 최종 지정 - - 일자리창출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가능,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등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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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26 15:19:39 입력 22-09-26 15:18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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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는 2022년 제2차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1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교육보건사회복지환경 및 문화 등의 분야에서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이며지정기간은 3년이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7월 실시한 공모를 통해 접수한 25개 기업 중에서 시군과 지방고용노동관서권역별지원기관 등 3개 기관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지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지정된 기업에는 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식 교육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주노동자결혼이민여성다문화가정 자녀 등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기업발달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있는 카페운영 기업 등이 있다.

    경남도는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 12곳을 지정해 올해 총 28곳의(상반기 16곳하반기 12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 부여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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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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