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부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사업화 유망기술 선보인다 - 29일 벡스코 제2전시장(3층)에서 유망기술 소개하고 1대1 개별 상담 - - 부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공동연구실과 함께 유망기술 사업화 지원 -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하 연구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해운대 벡스코(제2전시장 3층)에서 '2022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망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망기술 설명회는 연구원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부산지역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게차 충돌 방지를 위한 딥러닝 객체 검출 기술 △소방활동융합정보 지능시스템 v2 △스마트온실용 통합관제시스템 기술 △IoT기반 실시간 녹조 모니터링을 위한 이동형센서시스템 △Private LoRa 통신 시스템 기술 버전 2 △사용자 선택형 입체미디어 단말/신호분석기술 등 6가지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소개하고, 상담장에서는 기술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1대1 개별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과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행사일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미래 유망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술교류와 사업화 확대 등을 통해 관련 지역기업이 혁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에 소재한 ETRI 부산공동연구실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업의 유망한 연구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ivianjeon@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