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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2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 2022), 오는 30일 개막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미식도시 서울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일주일간의 향연 미식 영화제, 서울 레스토랑 주간, 전통주 수업 등 서울 미식의 진면목을 맛볼 기회 한류·한식에 대한 세계적 관심 반영… 서울의 맛, 미식도시 서울의 매력 널리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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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27 17:52:46 입력 22-09-27 14:27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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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서울의 맛을 새롭게 만나보는 '2022 서울미식주간'이 개최된다. '맛있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미식주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간, 세빛섬과 문화비축기지를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서울만의 미식문화를 소개하고자 준비됐다.

    '2022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대표 식당 100선을 소개하고, 선정 식당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시와 농부, 영화, 재래시장 등 다양한 영역과 미식의 협업을 선보이는 한편, 전통주 수업 등 서울의 미식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 7, 국내외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대표 식당 100선 및 채식 식당 50'2022 서울미식안내서(Taste of Seoul)'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미식주간 첫날인 오는 30,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는 올해 선정된 대표 식당 100선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서울미식 100선 시상식 및 국내외 언론매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미식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선정된 식당들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만찬도 준비돼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미식주간은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전통 한식부터 모험적인 미식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한류의 인기와 함께 한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 미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맛, 미식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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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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