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대전시, 노인의 날 기념 노인복지 기여 유공자 포상 정부 포상 7명, 대전시장 표창 6명 등 총 1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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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 달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게 정부 포상 및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포상으로는 모범노인 분야에 ▲박헌철 ▲김상택 ▲이추자씨, 노인복지기여자 분야에 ▲박배욱 ▲박혜영 ▲최유진씨, 장사업무 분야에 ▲임병화씨 등 7명이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에는 노인복지기여자 분야 ▲현보영 ▲박순임 ▲박노숙씨, 모범노인 분야 ▲박한우 ▲한기란 ▲정신일씨 등 6명이 선정됐다.
'노인의 날'은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대전시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 공경 의식 확산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오는 30일 10시에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포상 대상자 및 노인복지관·연합회 이용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종민 노인복지과장은 "대전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 달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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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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