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인동, 원주 제일성결교회 '희망 장학금' 기탁 박 동장,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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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제일성결교회에서 지난 26일에 새 학기를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 120만 원을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백미와 장학금을 기탁을 해왔던 원주제일성결교회의 이명주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학업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광일 동장은 기탁받은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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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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