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2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청자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을 통해 신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다음달부터 3년간 매월 30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차상위 가구의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오는 12월부터 3년간 매월 10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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