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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혁신 중재의료기기 선도지역으로 발돋움 - 국내 최초 중재의료기기 전문기관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 개소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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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28 17:01:21 입력 22-09-28 16:57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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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전주시전북대학교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이하 센터)'의 개소식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과장보건복지부 과장도의회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박용근 도의원과 전북대학교 김동원 총장전라북도 전대식 혁신성장산업국장전주시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테이프커팅식센터 견학 등이 진행됐다.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은 환자를 수술할  절개를 최소화하는 의료기법인 중재의료기술과 생체에 기계적 자극(초음파전자기장물리적 자극 ) 인가하고 세포 단위의 거동을 연구함으로써 생체  생리현상의 총체적 이해  질병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메카노 바이올로지' 학문이 조합된 차세대 혁신 치료 기술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올해까지 4년간 국비 80 원에 전북도와 전주시가 각각 40 대학에서 10    170 원을 투입했다. 

    센터는 국내 최초 중재의료기기 전문 연구개발센터로 지하1지상3연면적 1,519(460규모의 분석실과 개발 가공실클린룸사무실기업공용공간 등을 갖췄다. 

    또한 안에 매식되는 3, 4등급 중재의료기기 제조‧평가 장비   28종의 장비와 '우수 제조‧품질 관리 기준(GMP)' 제조시설을 보유했다. 

    한편전북도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에 선정돼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전북대병원에 보건복지부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도 완공을 앞두고 . 

    이에 전북도는 다양한 혁신의료기기를 제조하고 기업지원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혁신 중재의료기기  바이오헬스 선도지역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혁신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향후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이 성장해 나갈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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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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