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2도시우회도로(연북로) 2023년 완전 개통 연북로 마지막구간(번영로~삼화지구간) 연내 공사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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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2도시우회도로(연북로) 미개통 구간(번영로~삼화지구)이 2023년 1월에 완전히 개통된다고 밝혔다.
제주시에서는 개통을 앞두고 연내 공사 완료를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도시우회도로(연북로)는 '99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노형2지구노형로에서 삼화지구 연삼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11.5km, 폭 35m 도로다.
제주시는 20여 년 만에 연북로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면 제주시 동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연삼로와 더불어 동서 지역 간 차량흐름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심지 내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량 분산을 통한 교통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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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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