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0월 기획공연 '제주에 불어오는 신바람, 풍류대장' - 서도밴드, AUX(억스), 이상 출연 … 관람권 예매 10월 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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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불어오는 신바람, 풍류대장' 포스터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기획공연 '제주에 불어오는 신바람, 풍류대장'을 다음달 22일 오후 5시 무대에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 불어오는 신바람, 풍류대장'에는 퓨전국악 뮤지션 서도밴드, AUX(억스), 이상이 출연한다. JTBC의 국내 최초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프로그램인 풍류대장 최종 결승에서 '서도밴드'는 '조선팝의 창시자'라는 타이틀로 1위를 차지했다. 'AUX(억스)'는 서양악기와 우리 장단의 색다른 조화를 선보이며 3위에,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는 국악팀 '이상'은 5위에 올라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악 경연프로그램인 풍류대장 '탑(TOP) 5'에 빛나는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만남을 통해 도민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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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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