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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빛나는 제주 만든다 - 30일 제26회 노인의 날 및 제35회 노인민속경기대회 기념식 양 행정시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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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30 15:14:11 입력 22-09-30 14:16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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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날 행사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과거의 고통과 어려움을 딛고 화해와 상생, 번영을 일궈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상을 누리도록 더욱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필 방침이다. 

    어르신들의 축제인 '2022 26 노인의   35 노인민속경기대회 기념식'이 지난 30 오전 10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각각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 2 노인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이후 3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선 도모에 중점을 뒀다. 

    제주시‧서귀포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제주시‧서귀포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노인복지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민속경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시는  47(국무총리 1, 도지사 13, 도의회 의장 2, 제주시장 21, 노인회장 10), 서귀포시는 29(대통령 1, 보건복지부 장관 1, 도지사 9, 도의회 의장 2, 서귀포시장 16)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우명창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 대정읍 분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제주시 새마을부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김영진 남제주요양원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시, 구만섭 행정부지사는 서귀포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의  행사를 축하했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은 일제강점기, 43, 6·25전쟁 등을 지나며 오늘의 제주도를 만들어주신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이 없었다면 관광객 1,500  시대, 감귤 조수입 1조원 시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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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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