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스마트 민방위 2차 보충교육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 15일, 민방위대장 및 대원 중 교육 미이수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4시간)을 사이버 교육(1시간)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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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민방위교육 미이수자 1,600여 명(민방위대원 및 대장 포함)을 대상으로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대원들을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하고 약 1시간 영상 시청(연간 1회) 후 간단한 시험을 통과하면 이수 완료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및 생활안전에 유용한 감염병 예방, 인명구조, 응급처치, 소화 활동, 지진, 지진해일, 태풍, 해상안전, 폭염 대응·수습·복구 체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보충 교육인 만큼 아직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들은 꼭 교육을 이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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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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