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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 '도민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경남 축산!'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5개 축종단체 등 1,400여 명 참석… 축산인 자긍심 고취 계기 마련 - - 축산농가 스마트화, 축산 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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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09-30 18:03:39 입력 22-09-30 15:46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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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개최된 '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산인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는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축산물을 생산소비하고축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장충남 남해군수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 위원장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지역농축협장한우한돈낙농양봉양계 등 5개 축종별 단체장과 축산가족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민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경남 축산!'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유공자 표창 수여행사 퍼포먼스에 이어 축종별 우수 축산물 시식회 및 할인판매축산물을 이용한 소비자 체험스마트 축산기자재 홍보 및 전시관 운영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사룟값 인상과 축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우리 도에서는 축산농가 스마트화 지원과 축산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축산업의 활성화를 비롯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장충남 남해군수김현철 도의회농해양수산위원장김구연류경완 도의원김주양 농협중앙회경남지역본부장한기웅조승래오승주권영준정현조 5개 축종별 단체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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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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