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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북 대평동 어린이들이 그려낸 '효' 대평동 지사협, 4일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우수작 28점 선정…대평어울림 등 행사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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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0-04 16:30:40 입력 22-10-04 14:01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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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대평초에서 '제3회 '효' 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평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조부모·부모에게 효와 사랑을 전하는 취지로 진행돼 총 134편의 편지가 접수됐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학년별 최우수 3명 등 총 28명을 시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한주현 대평초(2학년) 학생의 편지는 주제의 적합성·표현의 독창성·내용 충실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활동사진전', '대평 어울림'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가족 간 마음에 담아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문화가 확산되는 대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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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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