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상북도, 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 진행 - 카드 발급자 중 전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능 - - 11월 30일까지 경북문화누리 카카오톡으로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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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 홍보사진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행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불황위기를 극복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11만원)을 모두 소진하고 내역을 인증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경북문화누리 카카오톡 일대일 채팅으로 전액소진 인증(문자 또는 홈페이지 캡쳐), 구입물품사진, 성명, 주소, 연락처, 개인정보 이용동의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결과는 12월 7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체육활동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올해는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며, 11월 30일까지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소중한 재원으로 지원된 문화누리카드가 전액 사용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행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불황위기를 극복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11만원)을 모두 소진하고 내역을 인증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경북문화누리 카카오톡 일대일 채팅으로 전액소진 인증(문자 또는 홈페이지 캡쳐), 구입물품사진, 성명, 주소, 연락처, 개인정보 이용동의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결과는 12월 7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체육활동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올해는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며, 11월 30일까지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소중한 재원으로 지원된 문화누리카드가 전액 사용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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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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