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교통소통 종합대책 추진 - 시내버스 증차·임시주차장 7,000면·셔틀버스 운영 - - 종합운동장 승용차 진입통제…임시주차장 이용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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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2022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폐회식 행사당일 종합운동장 주변의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추진대책으로 교통종합상황실 운영하고, 시내버스 증차(기존대비 27대 139회 증회)와 종합운동장 앞 임시정류소(5002번) 운영 등 대중교통을 강화한다.
또 외부 임시주차장(14개소 7,000면) 확보와 연계 셔틀버스 운영(14시30분~22시 / 배차간격 5~10분 간격), 선수단 버스 162대 전용 주차를 위한 외솔큰길(중부보건소 ~ 동천교사거리) 전면통제한다.
이밖에 종합운동장 주변도로 불법주정차 관리와 교통안내를 위한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모범운전자연합회 40명, 해병대전우회 30명, 교통국 전 직원 70명)하고, 입장권 하단 교통안내문 정보무늬(QR)코드 제작, 홍보물(리플릿) 배부, 주요 간선도로변 교통안내 시설(현수막, A형간판) 설치(울산 관내 주요 간선도로 전 구역)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개·폐회식 행사당일에는 종합운동장 주변도로와 행사장에는 주차증(출입허용) 부착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의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다."며 "관람예정인 시민 분들은 사전에 시내버스 노선와 임시주차장 위치를 확인 후 적극 이용해 주시고 관계자의 교통안내에 잘 따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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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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