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박완수 경남도지사, 통도사 개산대제 영축문화축제 찾아 - 4일, 통도사 개산 1377주년 기념 법요식 참석 - - "부처님의 뜻을 따라 화합과 통합으로 공존과 상생의 길로" -
페이지 정보
본문
ⓒ경상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우리나라 3대 사찰인 영축총림 통도사 창건 1377년을 맞아 개최된 '개산대재 영축문화축제 법요식'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님, 현문 주지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와 신도,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불교의식에 따라 차분히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념과 계층 등으로 갈라진 국민통합이 국가적 과제"라며 "경남도는 통합의 길로 나아가고자 사회대통합위원회를 구성해 세대와 지역, 계층 간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고, 화합을 이끌어 나가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reivianjeon@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