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모바일상품권 사전 신청 1만9,095명 1인당 10만 원씩 총 19억950만 원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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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자 1만9,095명에게 지난 4일 오전 1인당 10만 원씩 총 19억950만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 기간에는 전체 대상자 35만9,888명(내국인 기준)의 약 5.31%인 1만9,095명이 신청했다.
한편, 온라인 본 신청 첫 주인 오는 7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4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및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통상 2~3일 후, 최대 5일 이내에 순차적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최근 물가상승 및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31일 기준 원주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내·외국인 36만 3천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원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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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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