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 장애인체육 발전 위한 협약 '일거양득' 세종시장애인체육회-건양대 재활스포츠트레이닝학과 업무협약 현장실습기회제공·응급처지 대회지원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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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건양대학교 재활스포츠트레이닝학과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장 실무교육을 통한 장애인 스포츠 지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각종 대회 관련 경기 지원, 대회 홍보 등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학생 대상 현장실무교육과 폭넓은 현장실습 체험 기회 제공 ▲테이핑, 마사지, 응급처치 등 각종 대회 경기지원 서비스 ▲장애 유형별 운동처방, 체력관리 프로그램 참여로 선수 경기력 향상·안전 기여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우리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광 건양대 재활스포츠트레이닝학과 교수는 "학생들에게 현장실무교육과 체험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며 "각종 대회 개최 시 최대한 많은 협조로 장애체육인분들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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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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