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구조, 추락, 전기, 가스 등 6개 분야… 안전체전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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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2022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울산광역시, 민간전문가를 비롯해 산업보건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찰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공연무대, 성화대 시설 등이며 점검 내용은 소방, 구조, 추락, 기계, 전기, 가스 6개 분야이다.
또,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 설치 운영되는 수상 계류장, 텐트 등 35종(3,155개) 임시 시설물도 점검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에는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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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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