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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나눔문화 확산,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11~12호점 탄생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콰이콰이·진이찬방과 협약체결 매월 저소득 노인 및 아동가구에 짜장면·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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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0-18 15:31:41 입력 22-10-18 13:59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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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인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11~12호점이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무실동 소재 '콰이콰이', '진이찬방'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콰이콰이'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짜장면을 '진이찬방'은 관내 저소득 아동가구에 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훈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곽지숙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정 무실동장과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희망나눔가게 11~12호점 탄생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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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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