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디지털기기-태블릿PC를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로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인지훈련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스마트 복지관 형성과 운영을 위한 협업 지원,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달부터 KD인베스트먼트의 후원으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활용한 소수 정원 디지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허기복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들의 치매 발병에 대한 근심을 해결하겠다.”며 “건강의료기기 체험을 통해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복지관 이용자의 만성질환관리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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