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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영월점으로부터 매월 치즈오븐스파게티 교환권을 정기후원 받아 지난 19일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영월점은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했으며, 치즈오븐스파게티 교환권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영월점 박경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복지관을 통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준 자가제빵선명희피자 영월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일반후원(복지사업 및 행사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결연후원(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의 결연을 통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하는 후원), 물품후원(각종 행사 물품 및 생활용품 후원) 등을 신청받고 있으며, 후원 등 기타 문의 사항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033-375-4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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