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제2회 돌봄종사자의 날 주간 '힐링온유' 행사 실시 - 경남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에 직접 찾아가 커피트럭 및 공연 제공 - - 돌봄종사자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재충전 기회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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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힐링온유' 행사 사진 ⓒ경상남도청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제2회 돌봄종사자의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650여 명의 돌봄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힐링온유'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힐링온유' 행사는 경남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돌봄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소진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이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 '행복나눔'의 커피트럭 다과를 제공하고, 음악공연과 마술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날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경상남도청어린이집 및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28일 창원시종합재가센터 등 오는 31일까지 소속시설 9곳에서 실시한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행사가 돌봄종사자에게 업무활력을 부여하고 재충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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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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