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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디자인재단, DDP서 보행약자 위해 자율주행 로봇체어 운영 서울시 '약자 동행' 정책 발맞춰, 유니버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능 강화 KT와 협약으로 최신 기술 탑재한 로봇 체어가 관람코스 따라 자율 주행 뷰티, 패션, 가구 등 친환경 기업·기관의 체험관, 상설 전시관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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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0-27 07:40:38 입력 22-10-25 14:03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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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은 케이티(KT)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4일부터 3주간 DDP 디자인랩 3층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로봇 체어를 시험 운영(PoC)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UDP>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누구나 유니버설 디자인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적 시선을 담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기업을 유치하고 공간을 새단장했다.

    <UD 홈>은 기존 다이슨 코리아, 이케아 기업 외에 삼성물산 하티스트, 투비위어드 연지, 모노무브, 복순도가가 추가돼 패션, 뷰티, 가전제품, 가구에 적용된 확장된 유니버설 디자인의 사례를 전시 형태로 보여준다.

    <UD 시티>는 함께하는 도시 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SK텔레콤, 코액터스, 디스에이블드, 디올연구소, 닷, 와이즈텍, 서울시설공단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시 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들을 보여주고 관람객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UD 홈> 한편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개발한 '서울시 안전 돌봄 어린이집 맞춤 환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설치돼 있다. 좀 더 안전한 어린이집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과 방향을 설정한 결과물이다. 

    UDP 전시장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10시부터 20시까지 DDP 디자인랩 3층에 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온라인은 ZEP(메타버스)을 통해 24시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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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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