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서 제주 작품 2편 수상 - 11월 24~27일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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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수상한 신윤지 작품 '제주항을 담;다'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청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제주지역 예선 수상작 중 두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지역 예선 대상 수상작인 신윤지 공예가의 '제주항을 담;다', 금상을 받은 양윤희 공예가의 '말총 페도라'가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제주지역 예선인 제주도 공예품공모대전을 열어 총 8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했다.
본선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11월 24일에서 27일까지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제주지역 예선 금상 수상자인 정다혜 공예가는 올해 한국인 최초로 7월 스페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 대상을 수상해 제주 공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공예대전 활성화를 통해 제주 전통공예 문화산업이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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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혁기자
ramon_lee0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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