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울산소방본부,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호응' - 대회 참가선수, 시민 등 1,760여 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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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소방본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체험장에는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의용소방대원이 배치되었으며, 13일 동안 대회 참가선수와 시민 등 1,767명이 참여했다.
체험내용은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법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체험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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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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