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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울산광역시, '2022 울산 미식 대향연' 행사 개최 - 28~29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려 - - 외식업소 활성화·울산 음식홍보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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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0-28 10:12:27 입력 22-10-27 13:38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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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는 오는 28일과 29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음식문화축제 '2022 울산 미식 대향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외식 산업 활성화와 다양한 울산의 음식과 맛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내빈 개막 흥사위(세리머니)와 김락훈요리사(셰프)와 함께하는 파티김밥 쇼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울산미식레크리에이션, 요리장인 찾기, 영양상식 골든벨, 떡만들기 체험, 청년요리사(셰프) 신생기업(스타트업), 요리경연대회 등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외식업지회를 통해 선정된 울산의 줄서는 식당 소개와 음식 판매와 14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무료 시식(총 2,000명 예정)이 준비되어 있다.

    또 영양사협회 울산영양사회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위한 영양상식 골든벨을 실시하며, 떡류식품가공협회 울산지회에서는 떡메치기 체험과 손절편 떡살 찍기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인형극, 아이싱 쿠키 체험, 꽃차 만들기 등 울산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내방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주고 울산의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실속 있고 알찬 행사로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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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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