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인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 지난 8월부터 636개소 점검, 위험요인 해소될 때까지 안전점검 강화토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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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2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점검 추진결과 주요지적사항 및 조치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사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8월 17일부터 59일간 실시한 집중안전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2,267명이 참여해 건축시설 등 7개 분야 636개소를 점검완료했으며, 점검결과 41.9%인 267개소에서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시는 이번 집중점검 성과로 시 헬프미 전문인력의 군·구 확대 지원을 통한 점검의 내실화와 관리주체의 직접적인 점검참여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과학장비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생활 속 온·오프라인 안전홍보 실천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덕수 부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등 관련기관에 주요 지적사항 중 전기누전, 가스누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지시정은 후속조치를 신속히 종결토록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보수·보강 현장에 대하여는 선 안전조치 및 예산반영 등의 조치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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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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