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면 병지방2리영농조합은 27일 갑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갑천면 꿈나무 초,중,고 학생들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갑천면 병지방2리영농조합은 병지방오토캠핑장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으며, 갑천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총 10명으로 갑천초등학교 3명, 갑천중학교 3명, 갑천고등학교 4명이다. 

김용택 병지방2리영농조합 대표는 "항상 갑천면의 꿈나무들이 밝고 행복하게 공부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갑천면 꿈나무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공부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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