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행사(축제) 관련 긴급안전대책회의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평창군은 31일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행사 및 축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정부에서 이번 사고가 수습될때까지, 지난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평창군도 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에 동참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관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나 축제에 대해 방문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reivianjeon@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