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대구·경북 대구광역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 장소는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달서구 공원순환로 223) - - 10월 31일 오후 4시 이후부터 24시간 조문 가능 -

페이지 정보

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1-02 17:19:14 입력 22-10-31 16:39 0건

본문

  • 8a5fe40d0fb24bcf054850330ab00242_1667201860_6603.jpg
     

    대구광역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발생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하고,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조문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별도 종료 시점까지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운영하며, 24시간 조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합동분향소에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24시간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할 예정이며,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인력을 배치해 시민 안전과 질서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오는 31일 오후 4시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조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천0
    profile_image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