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안산시,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오는 30일까지 접수…분기별 25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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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을(최대 4분기 지원)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4분기 지급대상은 1997년 10월 2일생부터 1998년 10월 1일생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30일 18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다음 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한 청년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 안산시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031-481-3093, 031-369-1604)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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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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