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구동 자생단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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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 새마을협의회, 단구동 통장협의회, 단구동 주민자치위원회, 단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4개 단체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서는 단구동 내 7가구를 선정해 총 2,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가하였는데, 이번 봉사로 나눔의 기쁨과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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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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