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여성안심귀갓길과 밤길취약지역 현장 모니터링 실시했던 현장모니터링 개선요구사항 중점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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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가 지난 4일에 이어 오는 8일에 여성안심귀갓길 및 밤길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삼척경찰서와 협업, 총 3개 구간(▲교동택지 원룸 밀집 지역 ▲삼척캠퍼스 후문 원룸 지역 ▲청아중학교 인근~성북삼거리 방면)을 지정해 여성이 불안한 골목길에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부터 지정해 방범용CCTV 12대, 반사경 14대, 비상벨 3대, 로고젝터 5개소, 가로등·보안등 57개 등 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삼척시, 삼척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 진행하며, 지난 4월과 6월에 실시했던 현장 모니터링 개선요구사항을 검토한 결과에 따라 개선여부 및 안전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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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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