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 서포터즈,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펼쳐 - 공단 시민 서포터즈와 지역 제빵사 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 - 빵 만들기 및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 전달 - -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협업으로 사회공헌활동 시너지 효과 높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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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4일 실시했다. ⓒ대구광역시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활동 중인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 서포터즈, 지역 제빵사와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시민 서포터즈 등은 사과잼 쿠키 등 2가지 종류의 빵을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조리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들었으며, 결과물인 빵과 쿠키는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내 온기를 더했다.
올해 상반기 선발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 서포터즈 20명은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단 사업장 체험, 서비스 개선사항 발굴, SNS를 통한 홍보, 사회적 가치 확산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단 사회공헌활동에 시민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상생과 소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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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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