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안산시, 어린이집 실내 목재 '친환경'으로…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 우리세상 어린이집·용신 어린이집 2개소, 목조화 사업 어린이시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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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7일 우리세상 어린이집과 용신어린이집에서 '목조화 사업 어린이 이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도희 원장과 이명순 원장, 보육교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리세상 어린이집과 용신 어린이집에 각각 1억 원(국비 5천만, 시비 2천만 자부담 3천만)을 투입해 노후된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편백나무 등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해 리모델링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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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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