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 경남 홍보관 운영 - 10~12일, 부산 BEXCO 제1전시관 3홀에서 열려 - -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의 우수 일자리정책 정보 및 혁신사례 공유 - -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 주제… 도·18개 시군 공동 홍보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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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 개최에 따라 부산 BEXCO 제1전시관 3홀에 설치되는 경상남도 홍보관 이미지 ⓒ경상남도청
경상남도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3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에서 경상남도 및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는 '지방시대, 지자체 행정혁신을 소개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우수 일자리 정책 홍보 및 혁신사례 공유·확산을 목표로 개최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청년 구직활동수당,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경남형 고용유지모델로 전국 최초 시행한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 △신중년 재취업 도약을 돕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경남의 투자유치 강점, 항공우주청 설립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정핵심 정책 및 우수 일자리 사례를 집중 홍보할 계획으로 도내 18개 전 시·군이 모두 참여해 경남 전체 공동 홍보관을 구성·운영한다.
아울러 전 시·군에서도 공동 홍보관 내 자체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시군별 우수 일자리 사례 및 주요 정책, 관광분야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정책 및 주요 혁신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향후 우리 도의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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