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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북 대평동, 겨울 대비 촘촘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공동주택·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위기가구 발굴 순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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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승인일시 2022-11-09 16:34:09 입력 22-11-09 14:44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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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9일 해들마을 1~6단지, 해비치타워, 펠리체타워 등 공동주택·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방문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대평동은 지난 9월 앞서 진행한 간담회에 이어 하반기 두 번째 간담회를 열고 관내 주택 관리사무소와의 긴밀한 소통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독려 ▲위기가구 발굴 시 역할·지원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리비 체납 등 퇴거 위기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밀접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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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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