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중앙장로교회, 장애인 난방 후원금 전달 7년 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나눔 실천 연탄 및 난방유 지원의 형태로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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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중앙장로교회는 지난 7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난방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횡성중앙장로교회는 보람원 장애인보호작업장 정기후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횡성군에 지원하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2016년부터 7회째 장애인복지관에 난방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경범 목사는 "불안정한 물가에 많은 장애인분들이 난방비를 걱정한다고 들었다. 성도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이 후원금이 장애인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권 관장은 "전년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걱정이 많아진 장애인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늘 주변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매년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횡성중앙장로교회 김경범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화답했다.
후원금은 연탄 및 난방유 지원의 형태로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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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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