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부산광역시, 2022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10일 남구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개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160여 명 참석 - -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강화 및 향후 발전 방향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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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오는 10일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관으로 '2022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오전 10시부터 남구 소재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임용 3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역량 강화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초청강연 △제13회 사회복지행정연구발표회 수상팀 시상(2개팀) 및 연구자료 발표 △2022년 '사랑의 징검다리' 기네스 수상자 감사패 전달(10명)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토의 및 발전 방향 논의 등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임용 35주년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복지 실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 시 사회복지 분야가 발전됨과 동시에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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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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