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고양특례시,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취약계층 850가구에 동절기 물품·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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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겨울 추위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나기 물품 및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양시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일상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난방 매트 등 겨울나기 물품을 마련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 8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사회복지협의회 기부적립금을 통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동절기물품 및 난방비 지원으로 급격한 기온변화에 취약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물가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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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호기자
assa255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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