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내일(My job)의 내가 어제의 너에게' 개최 - 18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호텔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 - 부산 거주 여성이라면 참가 가능, 16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 접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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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공감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호텔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내일(My job)의 내가 어제의 너에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유명 개그맨 서태훈이 사회를 진행하며 △부산시립합창단의 힐링 콘서트 △'자기 돌봄으로 나답게 사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과 참가자가 신청한 경력단절 사연에 대한 진단 토크 △경력단절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여성문화회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51-320-8351~2)하면 된다.
김정희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력단절 예방과 극복을 위해 마련된 만큼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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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기자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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